구룡포 과메기 협회 겨울철 소주 안주로 가장 사랑받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과메기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어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라고도 한다) 과메기는 날씨가 추워지면 회집 뿐 아니라 밥집에서도 파는 메뉴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 대중적인 메뉴가 되었지만 소비자들은 과메기가 너무 비싸졌다고 한다. 그 이유를 과메기의 본고장 경북 포항시 구룡포에서 들어봤다. 과메기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에도 좋아 겨울철 최고의 소주 안주 중 한가지로 자리잡았다. 사진은 구룡포 바다앞 건조대에서 과메기를 말리고 있는 모습. ▲과메기가 너무 비싸졌다 올 해 주당들은 과메기가 흔해진 것 같은데 유난히 다른 해보다 가격이 거의 배 이상 비싸졌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가격은 3만원 남짓 그대로인데 양이 절반.. 더보기 2011년 구룡포 햇 과메기 생산 소식 2011년 구룡포 과메기는 10월 10일부터 일제히 생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과메기는 기온과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음식인데 아직은 기온이 높아 과메기 생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2011년에도 전국민이 사랑하는 구룡포 과메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