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이야기/과메기 생산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구룡포 과메기는 선홍빛을 띕니다. 우선 좋은 과메기를 선별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좋은 원료, 숙련된 가공기술, 물, 바람, 적당한 습도 등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건조가 잘된 과메기는 선홍빛의 고운 빛깔을 띕니다. 과메기의 건조 정도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건조가 잘 되었을 경우 위 사진에서 보듯이 선홍빛의 색상을 띄는데..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건조가 덜 된 경우 살색에 가까운 색이 나게 됩니다. 반대로 건조가 많이 되거나 습도가 높게 되면 검붉은 색을 띄게 됩니다. 만져보거나 먹어보지 않고 과메기의 색상을 가지고 건조가 잘 되었는지, 아닌지 판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선홍빛을 띄는지 한번쯤은 확인해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더보기 기본적인 과메기 생산과정 과메기 생산과정 입니다. 과메기 생산 하는 곳이라면 조금씩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노하우를 가지고 생산을 하고 있기에 생산과정은 비슷해도 완성된 과메기의 경우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가 부담에 좋지 못한 원료를 사용한다면 이윤은 조금 더 늘지 모르지만 과메기 역시 좋지 못한 품질이 될 것입니다. 좋은 과메기를 생산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없이는 결코 좋은 과메기는 생산되지 않을 것 입니다. 더보기 2013년 과메기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과메기 첫 작업을 한 뒤 대롱대롱 매달려 선홍빛으로 익어가는 과메기 입니다. 첫 작품(?) 치고는 아주 잘 나온듯 합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한 두단계 업그레이드된 특특등급의 참솔과메기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적당한 수분과 선홍빛 색상에 손으로 만졌을때 살짝 튀어나오는 탄력성.. 위에 보시는 과메기가 최상품의 1등급 과메기 입니다. ^^ 과메기 건조에 있어 바람이 중요한데 습하지 않은 적당히 건조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구름이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