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과메기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과메기 첫 작업을 한 뒤 대롱대롱 매달려 선홍빛으로 익어가는 과메기 입니다. 첫 작품(?) 치고는 아주 잘 나온듯 합니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한 두단계 업그레이드된 특특등급의 참솔과메기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적당한 수분과 선홍빛 색상에 손으로 만졌을때 살짝 튀어나오는 탄력성.. 위에 보시는 과메기가 최상품의 1등급 과메기 입니다. ^^ 과메기 건조에 있어 바람이 중요한데 습하지 않은 적당히 건조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구름이 예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더보기
구룡포 큰바다 회타운 펜션 구룡포 큰바다 회타운 펜션 입니다. 횟집의 경우 정갈한 음식과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 때문인지 횟집이면서 다른 곳과 다르게 푸짐한 양의 찬을 낸다고 합니다. 펜션은 구룡포에서 전망 좋기로 소문난 펜션이구요. 펜션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바다와 가까이 있는 펜션입니다. 구룡포 해수욕장과 가까워 여름철 특히 피서객들이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방갈로 형태라 옆방의 소음이나 스트레스가 없겠죠? ^^ 앞 테라스 에서 바다와의 거리 입니다. 보이는 곳에 통발을 설치하면 문어가 자주 걸려듭니다. 여행오신 분들이 적당한 위치에 통발을 던져놓고 몇 시간 후에 확인하면 문어가 신기하게 통발 안에 잡혀있곤 합니다. 문어잡이 체험인데 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하더라구요.. 펜션에서 내려다본 구룡포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