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 부석사 멋스러움에 더해진 문화재적 가치 신라시대 의상대사에 의해 건립된 부석사 라는 절입니다. 봉황산 중턱에 세워진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 입니다. 국보 다섯점과 보물 한점의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변 전경을 보기전에 어떤 문화재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국보 제17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입니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며, 대개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세워집니다.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3단의 받침돌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린 후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어 마무리한다.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석등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