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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내연산 수목원의 여름 여름에 갔었던 내연산 수목원 입니다. 다양하고 많은 종료의 식물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포항시내에서 차로 40분 정도의 거리 입니다. 더보기
포항 오천 오어사 운제산 산행 자난 겨울 운제산 산행 사진 입니다. 운제산은 포항에 위치한 산 중에서 내연산 다음으로 높은 산 입니다. 해발 482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포항 인근의 지역에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인근 주민중 몇몇분은 산을 매일 오르 내리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포항은 눈을 보기 힘든 지역중 한 곳인데 며칠 전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았네요. 오천은 해병대 1사단이 있는 곳이죠~ 곳곳에 해병 정신을 강조한느 팻말들이 있습니다. 토마토가 눈에 띄네요.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느라 힘들었습니다 ^^ 행운을 드리는 비석 입니다~ 모두들 행복 하세요~ 산 입구에 있는 오어사 라는 절 입니다. 담벼락에 웅크리고 앉아 한 곳을 뚫어져라 응시하네요! 쥐라도 찾은 것인가? 더보기
구룡포 장길리 복합 낚시 공원 구룡포에서 차로 7~8분 거리에 위치한 장길리 복합 해상공원 입니다. 평소 장길리 주변으로 낚시인들이 많이 몰렸었는데 몇년전 낚시 공원이 생겼네요. 아직 주변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던데 멋진 해상공원으로 완공되길 바랍니다. 방파제 안인데도 물이 매우 깨끗한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방파제의 경우 주민들의 노력 없이는 이렇게 깨끗한 바다를 만들수 없는데 동네 주민들의 깨끗한 바다 만들기 의지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해상공연이 이루어 지나요? ^^ 돌로 만든 의자가 있네요. 장길리가 스킨스쿠버로 유명한 지역이었던가요?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들이 낚시인 만큼이나 많았습니다. 외국인 스쿠버 두명이 눈에 띄었는데 간식먹고 사진 찍으려고 하니 시야에서 사라졌네요. 내 의도를 눈치채고 물속으로 들어간듯 합니다. ^^ 연인.. 더보기
대보 호미곶 에서 구름 한 컷 대보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의 모습입니다. 뭉게구름이 마치 솜사탕 같아 보이네요. 폴짝 뛰면 손에 닿을듯 합니다. ^^ 더보기
2011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 자원봉사 모집 2011 구룡포 과메기 축제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내용- 1. 신청자격 - 만18세 이상 내.외국인으로서 11월 26,27일 이틀 동안 봉사 가능한 사람 2.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1년 11월 26,27(토,일) 11:00 ~ 21:00 - 장소 : 포항시 구룡포읍 과메기 공원 내 3. 모집기간 및 인원 - 기간 : 10. 1 ~ 11. 20 (50일간) - 인원 : 00명 4. 봉사형태 및 시간 - 축제기간인 26,27일 이틀 동안 오전, 오후 중 하루 5시간씩 교대 봉사 - 내용 : 관람안내, 질서유지, 축제 및 행사 지원 5. 자원봉사자 제공 - 봉사활동 참여증, 유니폼 지급, 기념품 제공, - 우수 자원봉사자 포상 및 과메기 조합 명예회원 자격 부여 6. 참가접수 방.. 더보기
포항 구룡포 석병 소나무숲 구룡포 석병리에 위치한 작은 소나무 숲(솔밭) 주변에 피어있는 야생화 입니다. 구룡포 인근 해안가에서는 이런 길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해안 경비대 초소로 가는 길 인데 땅을 파서 길을 만들었네요. 힘들었겠다 ㅋ 경비를 쓰는 초소도 있고 텅 비어있는 초소도 있었습니다. 통일이 되고 나면 해안초소를 올레길 코스로 만들어도 될듯 하네요 ^^ 더보기
구룡포 성동 메뚜기 마을 포항에서 구룡포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성동 메뚜기 마을 입니다. 메뚜기 쌀로 유명한데 마침 추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한컷~~~ 벼베기가 한창이네요. 올해에는 수확량이 제법 나온다고 하던데 풍년되어 농촌 수익이 늘어났으면 하는 마음 가져 봅니다. 더보기
아름다운 경주 안압지 야경 사진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 입니다. 평소에 짝사랑하던 사람이 있다면 밤에 안압지 에서 고백해 보세요. 아름다운 배경과 고풍스런 분위기에.. 특히나 조명발 까지 받을수 있는 곳 입니다. 그러나, 이튿날 누군지 못 알아보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으니 안압지에서의 즉석만남은 자제해 주세요~ ㅋㅋ 맛있는 구룡포 포토그래퍼 정영호 입니다. ^^ 더보기
겨울 가지산 사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산 입구로 향하는 길에 펼쳐진 평야 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은 온통 눈으로 덮여 있어 험난한 산행이 예상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겨울 산행은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고된 산행의 첫 발을 내디딘 곳 입니다. 아직까지는 눈 밭이 마냥 즐겁기만 했습니다. ^^ 앞으로 다가올 눈 덮인 산의 매서움을 알지 못한채.... 정상을 가르키는 팻말입니다. 눈 밭을 헤치고 가는 길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사방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땐 숨이 턱 까지 차올랐는데.. 거친 숨을 고르느라 잠시 쉬어갈때 우연찮게 하늘을 쳐다보게 되었는데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아름답다 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 더보기
과메기(구룡포 과메기 택배 주문시 고르는 요령) 요즘은 과메기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택배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과메기를 직접 보고 구매하는게 아니라 어느 곳에서 구매해야 할지 망설여지죠~ 과메기를 직접 눈으로 보지 않고 택배로 구룡포 과메기를 주문할 경우 좋은 과메기를 선택하는 방법 입니다. 첫째, 과메기 전문점 인지 확인하세요 이것 저것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곳은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집니다. 한가지도 확실하게 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과메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곳을 추천합니다. 둘째, 건조장의 위치가 바다 근처인 곳을 선택하세요. 과메기의 맛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에 하나가 바로 바람입니다. 구룡포 바다 가까이에 위치한 덕장의 과메기가 내륙 쪽에 위치한 덕장의 과메기 보다 속 깊이 건조가 훨씬 잘 된다고 할수 있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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