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좋은 과메기를 선별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좋은 원료, 숙련된 가공기술, 물, 바람, 적당한 습도 등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2~3일 정도 건조가 잘된 과메기는 선홍빛의 고운 빛깔을 띕니다.
과메기의 건조 정도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건조가 잘 되었을 경우 위 사진에서 보듯이 선홍빛의 색상을 띄는데..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건조가 덜 된 경우 살색에 가까운 색이 나게 됩니다.
반대로 건조가 많이 되거나 습도가 높게 되면 검붉은 색을 띄게 됩니다.
만져보거나 먹어보지 않고 과메기의 색상을 가지고 건조가 잘 되었는지, 아닌지 판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선홍빛을 띄는지 한번쯤은 확인해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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