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이 점점이 만산홍엽을 이룬다는 말이 실감 나는 곳입니다.
누군가가 물감을 뿌려 놓은듯 온 산이 울긋불긋 붉게 물들었습니다. 그저 넋 놓고 바라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ㅋ
극명하게 대비되는 노랑과 빨강.. 지나가는 사람들 대부분 왼쪽, 오른쪽 한번씩 쳐다 보더라구요~ 예쁘긴 하네요^^
인공이 아닌 자연에서 얻은 색이라 더 예쁘게 보입니다. "참 곱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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