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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하루 소소한 일상

폭염이다....

 

포항은 연일 35~6도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에서는 숨을 쉬기 조차 힘들다.

그나마 구룡포는 포항보다 2~3도 낮기 때문에 시원하다고 할수 있으나

그래도 덥긴 마찬가지다..

한낮엔 길거리에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죽도시장은 무더위 때문에

손님이 반이상 줄었다고 한다.

이 모든게 날씨 때문이다.

 

겨울이여!!!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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